준비 작업에 철수 작업까지, 남들보다 더 고된 환경에서 일하는 미술분야팀(미술-소품-세트-분장-의상 등).
쪽대본 작업 속에서 일만 계속 몰린다! 현장 이상으로 더욱 고통받는 후반작업팀(CG-DI 등).
너무나도 이해가 안 가는 노동 환경. 어쩔 수 없는 것일까?
그냥 단체 카톡방에서만 푸념을 늘어놓을 수 밖에 없는 일인 걸까?
결코 바뀌지 않는 노동이란 없다!
일하면서 너무나도 짜증나고 답답했던 일, 다같이 모여 속시원히 풀면 정책이 된다!
나의 노동에 피가 되고 살이 될 공익 변호사의 노동 강연은 기본!
집담회에 없으면 입이 심심한 치맥과 스타벅스 2만원 상품권까지!
10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미술분야팀과 후반작업팀, 모두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만나요!
일시 : 2019년 10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604호)
주최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지원 :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집담회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u/1/d/18wEYPUy-KMjRey3fNqxUyktAY0NQpN0o0Dlki9iV41A/
문의 : 010-3644-5202 (홍승범)
[프로그램]
1부 | 우리 팀 노동 환경, 대체 왜 이런 걸까?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김수영 변호사가 진행하는 노동 강연!
2부 | 밖으로 쉽게 못 꺼낸 말들, 여기선 자유롭게 꺼내자!
치맥과 함께하는 우리 팀 노동 환경 이야기!
※ 본 행사는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으로 기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