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는 지인 통해서 들어간다는 말도 많고 연줄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저깉은 경우는 연영과나 연출 전공도 아니고 주변에 관련 지인도 없습니다.. 상업영화는 구인구직도 잘 안올라오네요.. 제가 지금은 작품 한두개정도 했는데 제가 일을 제대로 못한걸까요?ㅠ  아님 감독님께 잘보여야 다른 상업영화팀에 소개라도 시켜주시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상업영화 연출부 혹은 조연출로 계속해서 여러 작품에서 일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감독님들께선 작품 끝나면 막내를 다른 상업영화 작품에 추천하시기도 하시나요?  저와 같이 비전공에 현장 뛰시다가 쭉 상업 영화하고 계신 경험 있으신 분 혹은 그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계신 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