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슛마다의 미묘한표현차이
1. 배우가 베테랑이면..
편집시 연결점 뿐만 아니라 동일한 감정의 유지도하면서 자기할거 다해냅니다..
베테랑을쓰면 다해결됩니다
2. 1이여의치않을시..연출이베테랑이되는수밖에없습니다..
컷분할을 300프로 준비..머리속에서 이미지네이션을 어떤경우에도 완벽하게해내면됩니다.
그럼 아무리테크닉이초보인배우가와도..
붙일수있게..연기감정선이이어지게.. 적재적소에디렉션을줄수있게됩니다..
뻔한이야기지만..
오랜경험과 완벽한준비만이답이네요..
-컷촬영의순서문제..
1. 눈물, 분노등의 감정씬의 경우..
와이드샷을확고히쓰겠다는 극소수의경우를제외하고는클로즈업이주가되므로.
배우의 입장에선.. 클로즈업을 먼저치고.롱샷, 마스터를 가는게 좋을때가많습니다.
마스터치다가진이빠져서..정작 써야될 클로즈업에서 힘이빠지는 경우가많습니다..
2. 배우가테크닉적인 초보거나..체력이만땅인경우..
베테랑이 아닌배우면..
항상문제되는게..편집시의 컨티뉴이티와 감정연결입니다.
배우가초보인경우엔.좀지칠지라도..최소한의힘을남길수있다면..
웬만하면.마스터를먼저해서..동작과감정의연결을매끄럽게할수있게익힐시간을주는게낫습니다..
클로즈업에집착하다..편집을붙일수없는심각한컷들만양산하게되지요..
저의경우엔..너무감정씬이다싶으면..
클로즈업을먼저찍자고부탁을하고..
동선의이동이나동작의변화가심할경우엔..
완벽히익혀질때까진..마스터를계속가자고말합니다..
결론은..
극도의감정씬이면.클로즈업부터하는게낫고..
복잡한동선이나.초보배우의경우엔.마스터로충분히먼저익히는게낫다..
라는게 일반적이지만..
배우개개인마다성향이다르니..역시젤좋은건..
배우에게 순서를설명해주고..어떤게편한가를물어보는게젤낫다고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