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살 미필 고졸이고 영화 감독을 꿈꾸고 있습니다.그래서 막연히 대학을 바라보다 현재 삼수 진행중에 문뜩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해도 28살이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고 대학을 나와도 영화판에서는 종이쪼가리라는 말을 종종 듣다보니 현재 수능을 준비하며 대학을 진학하는것이 맞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로 대학은 필요가 없는지 그리고 문창과나 광고창작과를 나와서 방송국이나 광고쪽에서 종사하다 영화감독을 시작해도 어떤지 요즘들어 대학의 필요성을 잃어버려 공부도 손에 안잡히네요...영화업계의 진입장벽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영화에 대한 열정만은 놓지 않을려 합니다.
+영화과나 관련 학과를 나오면 이점이나 단점을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사회 경험이 많으신분들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