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같은 단어로 많이 씁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를 소속사라고 말하기도 하죠. 결국 다 같은 의미입니다.
기획사의 경우 따로 프로필을 받지 않습니다. 오디션 지원서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서 제출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연기영상 첨부의 경우도 파일로 보내거나 유튜브 비공개 계정 만들어서 링크만 메일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기획사는 직접 방문 접수 불가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다 그렇습니다. 일부 회사는 사전 약속 없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오디션은 상시 오디션이기때문에 메일로 보낸 후에 1차 합격자에 한해서만 연락이 가서 따로 회사에서 비공개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 영상은 선택이며 사진은 필수. 프로필사진 따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워낙 실물과 다르게 나오는게 많아서 대다수 회사들이 프로필사진 굳이 요구하지 않는 형태로 바꿨습니다.)
* 인터넷으로 하기 싫어도 회사측에서 원하면 인터넷으로 보내셔야합니다. 우편 자체를 안받는 회사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획사의 경우 우편때문에 사고/사건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오디션지원자/팬들의 우편물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몇몇 기획사는 팬들의 우편물도 공식 팬클럽 통해서만 받습니다. 지원하려는 회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해당 회사에서 원하는 형태로 맞춰서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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