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악기가 있기때문에 대체널 레코더가 필요하며, 소리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채널이 많아져야하고 채널별 오디오이퀠라이져 세팅이 가능한 믹서가 필요하게됩니다.
*소리 = 채널 로 이해하시고 글 읽어주세요
단순한 하나의 채널, 또는 다수의 채널 은 각기다른 EQ세팅을 통해 녹음자의 손길과 귀의 판단으로 녹음되어야 합니다. 핀마이크와 붐폴을 사용하고 와이어리스를 사용하신다면, 어느 채널을 어떤장비로 셋팅하냐에 따라 수음되는 음질의 퀄리티는 완전히 다른결과를 받으실겁니다.
현악기를 연주하며 수음 할 경우, 샷건 마이크에서의 수음은 현악기가 더 도드라지게 수음될거라 확신합니다.
제 경우, 악기 채널단독, 보이스 단독(와이어리스), 주변소음 지향성샷건(유선) 그리고 젠하이져 샷건으로 마스터수음 할듯합니다.
믹서가 없이 녹음 후 편집한다면.. 각 채널별 오디오싱크 디테일을 손보고, 벨런스를 손봐야겠지요?
*믹서없이 레코딩 한다면, 현악기 특성상 고데시벨에서 찢어지는 오디오를 확인하실 것 같구요. 현장에서 강한 바람이 분다면.. 순간 터지는 바람노이즈에 오디오를 못쓰게되실수도... ㅎㅎ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