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하고 계신 그 일 하는것 맞습니다.
3. 이 직능의 영문명이 'Production Design'입니다. 디자인 그 자체죠.
4. 디자인을 할때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려면 아무래도 그림을 보여주는게 효율적이겠죠. 손으로 그려도 되지만, 요즘은 PC상에서 해결하는게 좋고, 그런 측면에서 거기에 필요한 도구들을 다룰 줄 아는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잘 다루냐 못하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디자인 그림을 무리없이 그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죠.
5. '우대'라는건 선호한다는 거지, 없으면 안 뽑겠다는 말은 아니죠. 다만, 생각하시는 것처럼 경력자들도 많은데 굳이 초보자를 뽑지는 않기 때문에 들어가기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도전하다보면 어딘가에서 쓰게 되는거고, 그걸 시작으로 차츰 경력을 만들어 가는거죠.
6. 미디액트에서 간간이 미술감독님 모시고 하는 1일 강좌를 엽니다. 그거 들어보세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