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드라마,영화 현장일을 하기 위해 일을 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로 돌아갈지는 모르겠으나 휴학상태입니다.
일을 구하려고 몇군데 연락을 드리다보니 궁금한게 생겨서요!
1. 보통 파주나,일산에 사무실이 위치해있는것같던데 저희집이 서울이라 너무 멀어서 대부분 사무실 위치가 경기도 쪽인가요? 너무 멀긴한데 이곳저곳 함부로 면접보려고 연락드리기엔 좀 그래서요
2. 현재 노동법이 주 52시간인걸로 알고있는데 현장 들어가게되면 16시간정도에 일주일에 5,6번 촬영하는것 같은데 맞는지와
3. 표준근로로 급여 위주인지 열정페이인지 아직 현장직 분위기에 잘 모르겠어서요ㅜ!
그리고 다들 이쪽 일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이런 얘기가 많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티면서 종사하시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힘들지만 보람차기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