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유튜버 레디액션맨임상훈 입니다.
최근에 부국제를 다녀와서 다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뭐, 본 질문을 하기 전에 지금 제 상황과 단점을 깔아두자면,
파주라는 큰 도시에 살면서 서울로 출근하고 있고,
단점이라면 당장 영화를 만들 아이디어가 없다는 거겠죠. 특히 단편은요.
그런데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짜거나 저의 옛날 노트를 다시 들춰보거나 해서 만들수가 있겠죠.
문제는 같이 주말에 적어도 1~2주에 한번은 같이 만나서 영화를 공부하고 만들 사람들이 없다는겁니다. 그 다음 제가 오랫동안 돈을 아껴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돈문제보다 지금 파주랑 일산권에서 주말에 같이 영화 만들 동아리를 못찾고 있다는 겁니다.
가지고있는 장비는 삼성nx1, 줌f1sp, Qmic, 편집도구는 프리미어 정도인데....
뭐... 주말에 같이 영화를 만들 동아리를 못찾는게 첫번째 문제입니다.
거리 생각하면 파주, 일산, 서울쪽에 시간은 주말이어야겠고요...
뭐 없을까요?
왜 네이버에 “파주 직장인 영화동아리” 같은걸 쳐도 엉뚱한것만 나올까요?ㅠㅠ
조석봉의 말처럼 뭐라도 좀 해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