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히 조언을 구합니다. 리플 달아주시길....

이번에 단편 영화 스텝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첨으로 해보는 필름 작업입니다.
7분짜리 입니다. 방학 기간중에 작업을 들어
가기에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지요.
전 대학 영화동아리에서 완전 초보들끼리 모여
비디오 작품 찍던게 경험의 전부라서 많이 떨립니다.
감독님께서는 작업 상황이 열악해서 저희같은 초보라도 믿고
일을 시키신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은,
감독님께서 제게 조감독아니면
조금 힘쓰는 일을  주신다는데...........
조감독의 역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감독님께서 주연을 하시거든요. 그럴 때의 조감독의 역활과
저같은 초보가 현장에서 알아야할 상식적인 것들을......
조언을 구합니다. 나름대로는 아주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