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한렌탈에서 진행하는 장비지원 선정여부가 투표에 부쳐졌습니다.
10일 동안 진행된 이 투표는
어쩌다보니 얼마나 인맥을 많이 동원하느냐의 싸움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서 표를 끌어모으려니 진이 빠지고 힘드네요.
상대팀과 엎치락 뒤치락 투표 경쟁을 해왔습니다.
영화제작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치킨게임을 하고 있어서 속상한데
1000표가 넘는 투표수를 보니 또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진다면 후회는 없겠지만
인맥싸움으로 이번 투표에서 진다면 많이 찝찝할 것 같습니다.
...
필메여러분께서 직접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시놉을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아래 한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투표하러가기(↓)
http://blog.naver.com/hanmovie/220750618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