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여기에다가 쓴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레벨을 올리는지 몰라서요 ㅠㅠ =+
정말 영화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것이 꿈이라서
단편영화를 찍으려고 합니다.
분량은 10분 미만으로 시나리오 분량은 A4 7페이지 정도 됩니다.
지금 스탭은 다 이루어졌고
배우를 급하게 찾고 있습니다.
30~33살 정도의 남성분으로 키는 175 이상의 약간 통통하거나 이미지가 살짝 강하신 이미지.
24~26살 정도의 남성분으로 키는 173이하인 약간 마른 이미지이나 선한 이미지.
32~35살 정도의 여성분으로 보통 젊은 아주머니의 이미지.
나이가 안되시더라도 나이에 맞는 이미지가 맞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영화 전체 분위기는 해프닝에 관한 살짝 웃음기 있는 분위기 입니다.
상업영화가 아니고 독립영화다 보니 페이에 관련된 것은
식사비와 교통비 정도 밖에 못해 드립니다. 열정은 가득한데
경력을 쌓고 싶으신 분들 대환영입니다.
촬영이나 회의는 서울 노원구에서 하기 때문에 가까우시면 더욱 좋겠죠? ^^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거나 세부적으로 알고 싶으신분들은
010 - 2726- 2137로 전화 바로 주세요.
좋은 인연 정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더 이야기를 드리자면 아직 학생입니다. 군대 갔다온 뒤
저의 꿈을 더 확실히 하고 싶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이니까
흐지부지 하겠지...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이 10분의 단편영화를 찍으려고
시나리오는 금방 완성 되었지만 기획까지는 2년을 준비했습니다. 돈에 관련된 지원은 제가 대학생인데 학회장을 하면
등록금 반액이 지원이 나온다 해서 학회장을 출마하게되었고 다행이 학회장이 되어서
이렇게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확실히 두고 있습니다.
실력이야 물론 중요하겠지만... 정말 뜻 맞는 좋은 사람들끼리 재미있게
"아. 힘들었지만 좋은 작품을 만들었던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도록 적어도
배우들이나 스텝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끔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