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한지는 꽤 되었지만 회사가 있었던적은 없었습니다.
신인배우 영입건으로 소속사 미팅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간혹가다가 이런 형식의 회사들이 있어 궁금하여 질문남깁니다.
신인배우와 계약한다고 하였을 시
표준계약서는 7년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거의 5-7년이 이루어지나요?
그리고 하나 더.
제일 중요한건 수익 부분인거같은데,
배우를 키우는데 있어서 "진행비" (차량지원,기름값,식비,스타일리스트,기타 부대비용등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이 실제로 신인배우들이나 어느정도 기성배우들에게도 이루어지는 형식인가요?
+ 수익 부분에서 회사와 배우가 수익의 비율도 어느정도 선이 적당한지 궁금할뿐더러, (5:5 괜찮은건가요?)
진행비라는건 수익과 별개로 정말 따로 정산하고, 따로 또 빚을 내고, 갚고 하는게 정상적인 루트인지 궁금합니다.
신인이 뭣도 모르고 미팅을 하고 회사를 정하고 계약을 할 시, 주의해야할 점이나
따로 봐둬야할 부분 등등 조언식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