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성인물을 촬영, 편집하고 있는 영상기업의 막내입니다.
많은 고민 끝에 질문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촬영지 장소에 대한 섭외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펜션, 모텔등 여러곳에 연락을 하고 있지만
영상촬영팀이라는 말에는 대부분 호의적이다가
'성인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순간 "저희는 그런일 안합니다" 라는 말로 끝맺음이 됩니다.
거의 성매매나 범죄급으로 취급당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청결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하면서 촬영하는데 ㅠㅠ
그래서 여러곳을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이곳에 방문을 하였는데,
성인물 촬영장소와 관련하여 질문글을 올려도 되는것인지, 혹여 실례가 되는건 아닌지...
해서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이런류의 질문이나 촬영장소 섭외글을 올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