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스튜디오보조로 일하다가 계약이 만료돼서 그만두고 일년만에 드디어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회사는 음식점 홍보영상을 만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하는 일이나 업무는 좋습니다. 하지만 사수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혼자 여행다니면서 찍은걸로 여행영상은 만들어봤지만 상업적인 영상을 만들어본적이 없고....촬영을 할때 제 감각적인 부분은 믿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영상팀에는 저 혼자 있는 상황이고 인원은 추후에 천천히 늘릴 생각이라고 합니다.....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편집하는거는 있는 소스로 어떻게든 다시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촬영은 한번 잘못 찍어놓으면 다시찍기가 어렵다 샹각하기때문에 부담이 너무 심합니다....입사 일주일차인데....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