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를 찾습니다' 라는 글에서 최대한 업계 사람들을 수소문해서라도 많이 만나러 다녀라 하셨는데

녜서 2020.11.25 16:28:01

만약에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이 어쩌다 보니 엔터테인먼트 업계 큰손이시라는 기업 회장을 지인을 통해 소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잡아서 뭐라고 해야할까요 

소개라기 보다는 아는 분이 업계에 큰 손을 개인적인 친분으로 잘 안다고 하시는데 그 분은 제가 배우를 꿈꾸고 있다는 걸 모르세요 (사정이 깁니다...) 

갈등이 되네요 명함이라도 받아봐야 할까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든 다 해야하는 건 아는데 정말 저질러야 하나 모르겠네요 이건 너무 오바일까요 엔터사 대표도 아니고 엔터사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기업 회장이면 너무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