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게 제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직장인이고, 나이는 벌써 27이 되었네요.
20대 초반에는 그래도 열정을 가지고 그룹레슨, 개인레슨을 받으며 오디션 준비도 했었고,
연기과 입시도 했었는데 모든게 다 실패로 돌아가니 현실만 자꾸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몇년동안은 정말 연기를 놓고 현실에 매여 살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제대로 해보지 않고 주저앉기에는 나중에 너무 후회로 남을것 같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작년에 프로필사진을 다시 찍고 오디션을 수십차례 넣었지만 연락오는곳이 없었어요.
제가 많이 쉬기도 했고, 열정이 많이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한 탓이겠지만요...
여러 선생님을 만나뵀었는데, 정말 잘 따를 수 있는 선생님을 못 만난것 같습니다.
제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기도록, 그리고 편하게 잘 리드를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호랑이 선생님은 저랑 맞지는 않는것 같아요..ㅠ
개인레슨을 원하고 있고, 장소는 서로 잘 협의하여 너무 멀지않은 곳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료도 너무 과하지 않는 선이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진심을 다 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선생님도 진심으로 이끌어주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