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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미디어센터-미쟝센수업을 마치고.

oneway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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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8일 09시 50분 30초 *.140.198.232

부산에서 서울에 영화수업을 본격적으로 수강하지도 2달이 다되어 가네요.

 

이번에 종강한 서울영상미디어센터의 미쟝센 수업은 나름의 의미있는 수업이였습니다.

 

그동안(부산에 있을 때)은 미쟝센이라는 정확한 개념도 없이,

그냥 도서관에 있는 영화관련책, 미쟝센에 관한 책이라는 책은 무조건 독파를 하였고,

유튜브에서 미쟝센관련 단어를 검색해서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미쟝센에 관한 공부를 하였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야 미쟝센이라는 기본 개념을 잡았다고 봅니다.

 

특히, 마지막날에 들었던 장소와 공간의 미쟝센수업은 정말 뒤통수를 맞은 듯 했네요.

 

그동안 인물이나 배경 등에 관한 미쟝센에 대해서는 나름 알고 있었지만,  장소와 공간의 미쟝센과 그 미쟝센이 영화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결과로 나타나는 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봤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 장소와 공간의 미쟝센에 관한 수업이 하루가 아니라, 2일 정도로 해서 좀 더 깊고 다양한 영화의 예를 보면서

학습하였다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도 있구요.

 

그래도, 뭐 충분히 만족합니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다른 사람이 그 모든 것들을 떠먹여 주지는 않습니다.

이제 그 내용과 기본적인 방법을 알았으니 스스로 더 많은 학습을 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11월말까지는 신촌한겨레와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그리고 미디액터에서

영화관련수업을 들으면서 영화제작,배급,부가판권,등을 시작으로 영화연출 조명 편집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배우고 난 뒤에 단편영화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 미쟝센수업에서 장소과 공간의 미쟝센수업을 듣고

 

조만간 하나의 장소와 그 공간에서 시간적 차이를 두고 일어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에 한번 담아보는 영화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뭐^^ 어제 집에 오면서 생각했던 아이템이라서 아직은 아무런 준비도 없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어제의 수업에서 받았던 영감과 감동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조만간 시놉시스 부터 시작해서

글을 적어봐야 겠네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그 때 하지 않은 것을 더 오랜시간을 두고 후회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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