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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동건이
2018년 04월 29일 22시 26분 28초 2865 1
작가의 메세지 - 신은 사랑이다


사랑은 에너지다

에너지는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움직이는 사람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개구리면 개구리가 신이고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일 이면 일 이 신이다


사랑의 주체가 개구리라면 개구리에게 득이 되는 행동을 하고, 학급이라면 학급에 득이 되는 행동을하지만 학교에 해가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음이다.


즉, 처음 딱 한 번만, 의식적으로 주체를 넓혀서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면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싶은 일 하면된다.

그렇게 판을 짜지 않았다면 사실 당신이 쫓고 있는 것은 허상이다.

사랑이 사랑이 아니고 이상이 이상이 아니며 현실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신이 느끼는 붕 뜨는 감정이 그것을 증명한다.


학급이 아닌 학교로 가족이 아닌 국가로 국가가 아닌 세계로 세계가 아닌 인류로 판을 짜야하는 것이다. 즉, 연역이다.


비로소 노력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집중 할 필요가 없어지고 고립하지 않을 수 있다


그저 재밌게 할 뿐이다.


** 결론 - 어릴 때 사랑을 많이 해 보아야한다. 그것이 짝사랑이든 허상의 사랑이든 동물과의 사랑이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든, 받는 사랑이든, 주는 사랑이든. 그 사랑이라는 것으로부터 느껴지는 기분은 같은 것이기에.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이며, 지속가능성은 사랑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주체를 넓히는 성숙사랑을 해야만 높아지며 그렇지 않는다면 초딩시절의 사랑을 반복하는 쳇바퀴 사랑을 할 뿐이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동건이
글쓴이
2018.04.29 22:28
사랑은 상대를 타자를 나로 생각하는 즉 나의주체를 넓히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는 가장 효울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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