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먼저드립니다.
■ 자기소개
저는 의류회사에서 미디어팀으로 재직중 30대 중반입니다.
비전공자, 유튜브 경력자로 취업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고
구독자 1000명 넘긴 채널 3개 경력으로 회사에 들어왔고요. 그 중 하나는 3만이상이고
회사들어와서 만든 채널들은 둘다 2만이 넘었습니다.
근데,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들이 회사에서 만드는 것과 괴리감이 너무 많이 들어서
따로 운영할 유튜브의 제작팀원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쪽에 촬영이든, 조명이든 날아다니는 분들 많고 해서 전문지식 없이 이렇게 올려도 되나 싶지만
숏드라마, 숏폼 (싱글벙글, 너덜트 등과 같은) 유튜브 팀원을 구하려고 합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대 효율을 내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멀티 플레이어가 가능한 분 1-2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돈이 당장 나오고 그런 곳은 아닙니다.
저는 촬영과 편집이 주업무지만, 회사에서 기획도 모두 하고 있어서
저한테 없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 모집 상세
- 촬영, 오디오 특화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분, 오디오 장비를 가지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 회사에 재직중이거나 프리랜서로 수입이 있으신분
- 남/녀 상관없습니다. 나이 상관없습니다.
- 숏드라마 즐겨보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보유 장비
- Sony A6300, Sony A7M3, BMPCC 6K, DJI MAVIC AIR, DJI 로닌
- 렌즈는 렌탈해서 씁니다.
■ 이런 분은 죄송합니다.
- 전문지식으로 Pride를 가지고 계신 분
-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
- 약속을 잘 어기시는 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0부터 시작합니다. 저도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맨땅에 헤딩하고 유튜브를 시작했었으니까요.
오직 가능성으로 시작하는 일입니다.
채널, 채널명, 컨셉조차도 만들지 않았고
모델 선정부터 기획, 시나리오 작성 전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모델 선정이나 장소대여비 1/N 합니다.
저한테 맞는 분 꼭 찾고 싶습니다.
■ jpdstudio@naver.com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메일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