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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작업 마감됨 동국대 중앙영화동아리 디딤돌 단편 영화 파스텔 톤의 독재자에 단역으로 출연하실 20대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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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감된 구인글입니다
동국대학교 중앙영화동아리 디딤돌의 단편 영화 <파스텔 톤의 독재자(가제)>에 단역으로 출연하실 20대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촬영지에 접근하기 용이한 경기 북부, 서울 북부 우대합니다.)
[작품 설명]
제목 : <파스텔 톤의 독재자(가제)>
장르 : 블랙 코미디
러닝타임: 15~20분 예상
[기획 의도]
이 시나리오는 영화 <어톤먼트(2007)>의 한 촬영 일화에서 확장된 것이다. 해당 영화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빛 번짐을 구현하기 위해 카메라에 디올 스타킹을 씌워 촬영했다는 일화는 영화 애호가라면 한 번씩 들어봤음 직하다. 이 일화가 거의 20년이 되도록 회자가 되는 이유는 그 결과물이 인상적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창작자의 실험 정신과 노력이 스타킹을 카메라에 씌운다는 매우 창의적인 행동으로 대변된다는 점이 뭇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본인도 이 일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사람 중 하나이고, 이 일화를 차용하여 상상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창작자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싶었다.
이와 더불어, 영화 촬영이라는 창작 활동 내지 어느 집단을 지휘하는 책임자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했다. 시나리오에서는 과장되어 표현했지만, 영화는 혼자서 하는 예술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완벽히 구현할 방법이 있다고 해도 동업자들의 불편과 불확실함을 줄이기 위해선 지휘자는 융통성을 겸비해야 할 것이다. 이를테면 후반 작업에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굳이 아날로그로 현장에서 구현하느라 아까운 품과 시간을 들여 사서 고생하는 일은 없는 게 나은 것처럼 말이다. 특히나 예산이 적은 상태라면 더욱더. 물론 실력을 갖춘 고집은 장인 정신이고 이는 관객에게 더 깊은 인상을 줄 수 있겠지만, 실력 없는 고집은 아집에 불과하다. 이러한 점들을 최 감독이라는 매우 평면적인 캐릭터와 우스꽝스럽게 과장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로 알기 쉽게 꼬집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위주보다는 영화라는 영상 매체의 본질을, 영상으로써의 맛을 살린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이에 영상으로 구현되었을 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나리오를 집필하였다. 또한 동시에 몇몇 영화에 대한 오마주도 담고자 하였다.
[로그라인]
영화 <어톤먼트(2007)>의 촬영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카메라에 스타킹을 씌워 상상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싶은 감독이 무리하게 지휘하는 작은 독립 영화 촬영 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시놉시스]
고전 설화 선녀와 나무꾼을 차용한 한 편의 독립영화가 촬영 중이다. 그 영화의 한 장면과 스타킹을 사러 가는 한 여성을 교차 편집으로 보여주는 오프닝.
곧이어 여성이 넘어지는 소리와 함께 촬영 현장이 드러난다. 넘어진 여성은 감독의 지시로 스타킹을 사러 나갔던 김예진 PD. 하지만 감독의 관심은 PD의 상태가 아니라 스타킹에 있다.
감독은 영화 어톤먼트의 촬영기법에 영감을 받아 카메라 렌즈에 스타킹을 씌워 특유의 빛 번짐을 구현하려 한다. 그러나 그는 ‘어떤 스타킹’이 적합한지는 연구하지 않았다. PD가 신던 스타킹, 당근으로 급히 구해온 디올 스타킹, 이를 급기야 촬영감독에게 신겨보기까지 하며, 현장은 점점 괴상한 실험실로 변해간다.
[톤앤매너 & 주요 레퍼런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어톤먼트 (2007)
엉클 분미 (2010), 열대병 (2004), 선라이즈 (1927), 졸업 (1967), 사탄탱고 (1994)
[촬영 일정]
촬영기간: 8월 13일 (현재 8월 3주차 경 유력)
촬영장소: 가평 북면 개울가 1회차 (촬영지 접근 용이한 경기 북부, 서울 북부 우대합니다)
[배역]
(단역 1인 2역)
1. 음향 감독역: 주로 화면 배경에 서있다가, 주연의 추파를 받고 불편함을 느껴 표정을 찡그리는 맥락입니다. 이때 카메라가 얼굴을 비춥니다.
2. 선녀역 여배우역: 가발을 쓴채로 물에 들어가 머리 + 목덜미 정도까지만 물밖에 내놓은 채로 뒤통수만 보입니다. 그리고 수건을 두른채로 대사 한 마디 있습니다.
비고
입수가 가능하신 분 모십니다. (노출은 없습니다)
대사 추가 가능합니다.
[페이]
1회차 5만 (교통비, 식대 별도 지급)
* 학생 단편 영화이기 때문에 페이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기간]
마감되었습니다 (별도 오디션 X)
-지원 마감 기한을 두었으나 날짜 상관없이 먼저 보내주신 분들 중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분께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촬영 조건 등을 설명드리고 수락 여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연락을 돌릴 수 없는 점 죄송합니다.
-사전 리딩이 8월 3일에 예정되어 있어 만약 매우 일찍 선발되시면 사전 리딩 현장 오셔도 됩니다.
(단역이므로 페이스톡으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지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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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 “파스텔 톤의 독재자_단역_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