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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작업 단편영화 잊힐리야에 출연해 주실 단역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대학생 영상 연합 동아리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소속 영화팀 <잊힐리야> 입니다. 팀 <잊힐리야>에서 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배우 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로그라인]
“거기 서 봐, 다시”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소희와 몰락한 영화감독 시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해 상담을 받게 된 이들은 ‘피어 서포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 함께 여행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고통을 이겨낼 방법을 적어보는 것.
상처로 생긴 습관, 상처가 망친 인생, 상처가 남긴 흉터까지. 모든 것이 다르지만 그 깊이 만큼은 꼭 닮아 있는 둘.
둘은 뜻밖의 여정을 함께하며 각자의 상처를 마주한다.
[기획의도]
<잊힐리야>는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단순한 구도를 넘어, 상처 입은 두 인물이 잊힐 리 없는 서로의 고통을 나누며 치유와 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소희와 시우는 각기 다른 형태의 상실을 겪었지만, 모두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한 사람은 카메라에 담기지 못하게 된 존재이고, 또 한 사람은 카메라에 담지 못하게 된 존재라는 점에서, 그들의 결핍은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영화는 ‘피어 서포트(peer support)’라는 프로그램을 매개로, 전문가가 아닌 동료가 동료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치유의 힘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라는 징악적 메세지에 그치는 것이 아닌,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던 이들이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줌으로써 진정한 회복과 자주적 연대의 가능성을 담담히 풀어낸다.
또한 극중 ‘소희’와 ‘시우’의 가해자로 등장하는 ‘그’와 ‘그녀’가 특정한 이름이 아닌 지칭 대명사로 등장하는 것은 그들이 세상 어디에나 있는 악인들의 상징인 동시에, 상호 구원의 대상인 ‘소희’와 ‘시우’가 서로에게 이성이라는 점에서 대조된다. 이는 영화가 뻔한 멜로드라마로 귀결될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만연한 젠더 갈등 너머의 인간적 구원을 이야기한다.
상처를 치료하는 수많은 영화들 가운데, 담담히 지혈하는 영화가 되고자 한다.
[모집대상]
1) 그녀(여/20대) : 세상 어디에나 있는 악인들의 상징
2) 주방이모(여/40-50대) : 소희가 알바하는 식당 이모
3) 상담사(여/40-50대) : 소희와 시우가 만나게 된 상담센터의 상담사
[촬영일 및 장소] * 촬영 시간은 변동될 가능성이 커 추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1) 그녀
촬영일: 2월 7일(토)
촬영장소: 후라이드의 품격 문산점
소요시간: 6시간 내외
2) 주방이모
촬영일: 2월 7일(토)
촬영장소: 후라이드의 품격 문산점
소요시간: 4시간 내외
3) 상담사
촬영일: 1월 24일(토)
촬영장소: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중구 매소홀로 10)
소요시간: 5시간 내외
[제출]
1) 마감 : 1월 14일(수) 23:59
2) 제출 메일 : filmdreaming25@gmail.com
3) 메일 제목 양식 : [배역명] 이름 / 전화번호 (배역명 : 그녀, 주방 이모, 상담사 중 택1)
4) 제출 서류 : 프로필(연락처 포함/pdf)
* 서류/영상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사정상 모든 배우님들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영화 <잊힐리야>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위 정보란에 기재된 메일로 연락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페이 별도 지급이 어렵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