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작성 : 2025년 10월 10일 03시 24분

조회 : 228

수연

작품설명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내면과 심리를 이 영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경계선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런 분들을 보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고, 그런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시놉시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수연 평범하게 외출을 할 준비를 한다. 외출 준비를 마치고 집문을 나간다... 하지만 집 문을 나가고 길을 걸으면서 점점 힘이 빠지고 계속해서 두려움이 올라온다. 하지만, 항상 평범해 보이고 싶은 수연 괜찬은 것에 익숙하다. 괜찮지 않지만 항상 괜찮은 척을 해왔기 때문에 남들에게도 괜찮아보이고 자신도 괜찮은 것에 익숙해진다.

길을 걷다가 아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대화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할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흐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스크랩 목록

첫번째 댓글을 달아주세요

선택 삭제 본문 삽입 전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