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99
2025.11.11 17:25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장르 : 메디컬, 의학, 학원물, 정신건강
회차 : 12부작/총 50~70분
CF) 실제 정신질환자로 살아오고, 지금도 정신과 진료를 받는 저의 11년 간의 이야기를
총 3년 간, 드라마적인 요소로 녹여서 제출하여 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서 게시물을 쓰는 건 처음이지만, 쓰기 위해 용기가 생각 그 이상보다 많이 필요했습니다.
여태까지 만 32세까지의 살아온 정신질환자로서의 인생 특성상,
여태까지 저를 믿어주는 사람,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가족이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 집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무서운 곳이 학교였구요.
그렇게 고2때부터 쓰러져서 119 구급차에 실려가 병원 응급실을 전전했던,
그리고 그런 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봤습니다.
운영자분들을 포함, 그 누구일지라도.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든 좋습니다.
여태 가족들이 제게 가장 많이 했던 말들.
그리고 주변에서 가장 많이 했던 말들은
"다 네 탓이야.", " 너만 아픈 줄 아냐?", "어디서 불쌍한 척이야?",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너 연기하는 거 다 알아."
였기에,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든 좋습니다.
때문에 이런 저의 마음, 그리고 극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거나,
대중들 또는 이야기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불쾌감을 준다면,
운영자측분께서 본 극본이 첨부된 게시물을 삭제해주실 것을 요망합니다.
어차피 11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동안 비난, 조롱, 질타당했습니다.
아무도 절 믿어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세상에서 영원히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한들, 고통스럽게 삶을 마감한들, 제겐 후회는 없습니다.
필름메이커스 운영자분들과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는 현직 · 예비 시나리오 작가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성공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그 욕심마저 낼 용기마저 못 내겠네요.
그럼에도, 심장이 머질 것 같고 숨 막히며 고통스러워도, 아무도 절 믿어주지 않았던
그런 11년 간의 마음을 담은 극본을.
감히 필름메이커스에 공개해봅니다.
영화, '사랑을 위하여'라는 스파이더맨 영화 감독의 작품을 보면서
'뻔한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것들, 그리고 깨닫게 되는 것들'을 녹여서 작성하였습니다.
CF) 시나리오 극본을 태어나서 처음 쓰는데다가, 수차례 갈아엎고 또 갈아엎는 것을 반복하였기에,
문맥이 맞지 않거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음을 알립니다.
또한 본 극본 특성상, JTBC 외의 다른 곳에서는 제작이 불가능하며, 제작비를 고려하고 작성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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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나리오 한번 꼭 읽어보고 싶은데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1화 다운이 안됩니다 한번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