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131
2011.05.15 15:28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중 3이구요,
여기에 올리는 세번째 시나리오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urs131
2011.05.15 15:28
잘썻어요...
물론 미국의 lovely still(2010 선덴스 영화제 상영작) 이라는 영화의 비슷한 플랏이 있어서 님의 작품이 좀 아쉬어 지는군요.
우선 lovely still을 한번 본다음에서 좀더 새롭게 구성해 보는것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포멧상에서의 큰 문제 없어보이구요, 우선 시나리오상에 cu라든가 카메라의 앵글을 직접표현하는것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 촬영스크립에서 핸들되어질 기술적인 표현이구요. 시나리오의 기술은 뭐든지 보여지는 카메라의 3자적 관점에서 표현합니다. 예를 들면 "할머니의 손에 cu되어진다" 라기 보다는 "할머니의 손이 보인다" 라로 평이하게 표현하면 그 내용안에 기술적인 것은 나중의 선택으로 남기는것입니다. 또한 지문의 압축을 위해 굳이 주어 동사 맞추어 기술할 필요는 없읍니다.
"넘칠듯 말듯 펄펄끊는 된장국, 바쁘게 움직이는 할머니의 주름진손, 그 모든것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멀어지는 초점." 끝.....시나리오에서 보이는 시각정보, 연출을 위한 정보, 카메라를 위한 정보, 등을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캐릭터와 청중의 관점들을 압축하는 표현을 연습하세요 시나리오는 효율성이 다른 어떤 장르의 글보다도 중요시 되어집니다 . 트랜지션(장면변화)나 캐릭터의 행위적인 부분을 대사에 전의시키는 방법을 좀더 생각해 보는것두 괜찮구요. celtx.com 에 가면 대본작성 프로그램있을꺼예요, 공짜이고 한글지원되니깐 많은 도움될겁니다.
이런저런 다른것을 떠나, 잘썻습니다.
요즘 중3들이 참 놀랍게 만드는 일이 많군요.
예비예대생
2011.06.20 17:21
책을 많이읽으셨나 아니면 학력만 중3이 아니실지 의심이되네요 실제로 중3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표현 하나하나가 중3이 할 수 있는 표현력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놀랍습니다!
학생이 쓴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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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a4로 2장반 쓴건데 평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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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입니다 보시고 평가/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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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비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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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레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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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중3학생이 이런글을쓰다니 놀랍네요..ㅎㅎ
아쉬운건,,,눈에띄는 큰 플롯들이 없다는거....
그리고 꿈장면....
궃이 꿈장면은 필요없을꺼같아요...
누구나 알수있는 꿈장면 같은거는 지루하기짝이없으니깐요...
p.s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아...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