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찍을 중편 영화 <노란 길 너머> 입니다~

Roman 2008.04.12 14:36:42
영화감독이 너무 되고싶어서 학생(고2)신분에 친구들과 같이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너무 과해서인지,

겨울방학때부터 지금까지 초고를 쓰고 수정하길 수십번...드디어 완성됐는데요...

결국 중편이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학생영화는 무조건 단편이고 길어봐야 30분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필름메이커즈 분들의 따끔한 질타와 평이 듣고 싶네요^^

그리고 시나리오 씬 중에 비오는 날 이라든가 번개효과 같은, 조언도 같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시놉시스는 시나리오와 같이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