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개의 기획안을 보시고, 관심있는 영화의 담당자에게 지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획안 1>
-제목 :편지.
in my place.
-기획의도: 책장에 꽂혀진 오래된 책을 꺼내 읽으면 그 감상이 분명히 전과 같지는 않듯이, 지나간 사랑도 들춰보면 내것이 아닌 감성임을 알게 된다. 그러기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더 이상 내것이 아니다..
-synopsis: 희진은 연인과 헤어졌다. 때문에 그녀는 더이상 공유가 아닌, 자신만의 감정이 되어버린 것들을 돌려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듯이 그들이 공유한 생각들을 포장하여 돌려준다..
-캐릭터:
희진: 20대 여성
희진 역할을 할 여자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성이 풍부하다고 생각되시는 분과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경력은 중요치 않고, 스텝의 일원으로서 같이 영화를 만들어갈 배우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김성환 010-7272-1473 hachimitsu79@naver.com
<기획안2>
- 제목 : 낮달
-시놉시스 : 귀걸이 노점상을 하고 있는 순옥, 어느날 그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귀걸이를 모두 도둑맞는다. 순옥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며 늘 순옥을 지켜보던 진철, 그녀를 도우려고 귀걸이 도둑들을 쫒아가지만 잡지 못한다.
낙심한 순옥은 몇일동안 그곳에 나오지 않고, 진철은 그녀를 기다린다. 진철은 순옥에서 희망을 주고 싶다. 그녀를 도우려는 마음으로.. 귀걸이를 찾아달라는 벽보를 붙이지만
돌아오는 것은 귀걸이가 아니라 벽보에 이리저리 갈겨져 있는 냉소에 찬 낙서들 뿐이다.
진철은 그녀를 기다린다.
순옥은 희망을 갖기위해 진철이 있는 그 거리를 떠나 좀 더 안정된 다른 직장을 찾는다.
순옥은 작은 직장을 구하고, 진철은 그녀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을 깨닫는다. 그는 그녀의 빈 자리에 서서 그녀에게 전하는 희망의 음악을 튼다. 그러다 문득 하늘을 바라보는 진철, 그리고 순옥.
그들이 보는 하늘에는 앞으로 그들 삶에 닥칠 수많은 절망과 희망의 메타포처럼 강렬한 태양이 떠있다.
-캐릭터 :
순옥 : 20대 여자
진철 : 20대 남자
캐릭터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적지 않겠습니다
배우분과 함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배우분께서 경력이 없어도 무방합니다.
저의 영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같이 작업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많이 연락 주세요 ^^
김윤희 017 304 2805 / lune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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