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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감독 만남

2024년 03월 09일 18시 45분 42초 13401 54 2 1

100화 분량 한줄있는 단역까지 앉혀서 100화 다 리딩함.

그 감독 오디션만 6시간하고 심지어 2차오디션도 했는데 공개오디션.

아 100화를 목표 8회차임. 얼마나 굴릴지 . 

페이10-30 

리딩땐 선생님들까지 앉혀 놓고 반말 찍찍 

디렉팅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알아보니 감독 처음.

붐 잡던 사람이 감독 놀이 하고 있음. 

디렉팅" 아~다른 캐릭터없어요? 준비한게이게단가? 너무 재미없는데요~?" 쎈척 오지고 하 .

진짜 예의가 너무 없음. 

약간 자기는 다 안다.  똑똑하다고 착각중인듯 .오만하고 거만한 태도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새벽에 카톡 찍찍 보내고. 밤이고 뭐고 전화질에.

본인이 자신없는걸 인정을 하던가. 촬영전에 몇 일을  부르는거냐고

리허설촬영은 뭐고. 배우 탓 하면서 캐릭터 더 잡으라면서 단카방에서 시간되는 배우들 

같이 캐릭터 분석 하자고 시간 좀 내 달라고 자기가 가겠다고  하고있음 . 

그렇게 못믿을거면 오디션은 왜 두번이나 본거고

남의 시간 아까운줄 모르고.  무페이  촬영까지 요구함.  말은 좋게 리허설인듯 ㅋㅋ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남아도는거고 시나리오는 왜 쓴거임 .아니 글이라도 좋던가. 

. 좋은 감독님들 놔두고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4.04.08 19:16
나는 싸는배우 입니다 똥싸고 오줌싸고 다 쌉니다
anonymous
2024.04.08 20:20
신천지에 제 삶을 던지기로 결단했어요
anonymous
2024.04.13 23:27
공개 오디션은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오디션 경험 30년에서 무수한 공개 오디션은 99.9% 사기였음.
anonymous
2024.04.23 19:10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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