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4학년 영상학과 이승주입니다.

이번졸업작품에 배우님을 총 4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숙식은 제공이며 촬영지는 수원입니다.

배우님 4분이 촬영 날짜는 다 다르며, 전체회차는 5회차입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저희가 연락드리겠습니다!

1. 제목 : 가제 ‘Easter’

2. 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3. 러닝 타임(예상) : 20분~25분 내외

4. 주제(1줄 이내) : 잘못된 신앙심으로 일어난 유괴사건의 전말.

5. 컨셉 : 부활절에 아이들을 유괴한 남성과 유괴된 자신의 아이를 찾는 엄마의 이야기.

6. 캐릭터

- 혜진엄마 : 39살 / 주부 /

모성애가 큰 대표적인 어머니상. 경찰들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자 직접 행동을 하는 대범함도 가지고 있다. 평소 주변사람들이 말리더라도 직접 먼저 행동하는 편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고 어른스러운 혜진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혜진을 자랑스러워한다.

- 남성 : 30대초반 / 기독교 광신도 /

기독교 광신도이며 자신이 의 생각하는 것이 다 옳을 것이라 생각하는 인물. 자신이 다녔던 교회가 문을 닫자 자신의 믿음도 깨졌다고 생각하여 아이들을 폐교회에 데려오고 납치를 한다. 부활절에 아이를 데리고 와 자신은 전도를 하였다고 생각을 하며, 아이들이 울 때 자신이 구원 해줘야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자신이 성스럽게 생각하는 기도시간에 시끄럽게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면 화를 참지 못한다.

- 혜진 : 12살 / 초등학교5학년 /

울음이 많지 않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울음을 참을 정도로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래보다 상황판단이 빠른 편이라 범인에게 소리를 치거나 나쁜말을 하지 않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빠져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한다. 평소에도 동생인 예슬이를 잘 챙기며 동네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받는다.

- 예슬 : 10살 / 초등학교3학년 /

울음이 많으며 바쁜 엄마를 대신해 혜진을 엄마처럼 따르는 아이. 아직 상황판단이 서는 나이가 아니라 무서움에 울기만 한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의 빈자리를 혜진에게서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