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작품 <예언자>에서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간략한 시놉시스>
전쟁 후유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매일 같이 모스부호를 해독하는 늙은 박정(80).
그런 박정을 돌보며 60의 나이까지 결혼도 못하고 변변찮은 직업도 없이 일용직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아들 박광두(60).
노쇠한 박정이 치매증상까지 보이자 광두는 점점 지쳐만 가고,
여느 때처럼 모스부호를 해독하던 박정은 무슨일인지 겁에 질려 두려움에 떠는데...
<구하는 캐릭터 소개>
-여자인부(30대중후반-40대초반) :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연예인 홍지민st.로 약간 통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성본능. 박광두와 반대되는 '풍요로움'과 '안정감'을 가진 여성. 강인하고 당당함. 활기있는 표정.
메일 보내실 때, 지원하시는 배역명을 메일 제목에 꼭 기재해주시고 짧아도 좋으니 연기영상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따로 연락주시구요. 오디션 일정은 추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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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