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에서 진행하는 4~5분 분량의 짧은 단편<잠입, 실습실!>입니다.
지난 번 공고때 철수(20대 대학생) 배역에 20대 초반 남자배우 지원이 적어 추가 지원을 받습니다.
제목: 잠입, 실습실!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5분 내
출연료: 1회차(전날 리허설 포함) 5만원 내외
촬영 전 미팅 및 리허설: 11월 13일 금(연락 후 시간조정)
본 촬영일: 11월 14일 토
촬영 장소: 용인대학교 내부
촬영 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
(위 시간은 혹시 모를 현장 상황을 대비해 넉넉하게 잡은 것으로, 실제 촬영은 더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모집: 20대 초반 남자!!! (20~25세)
모집인원: 1명
배역: 철수(20세 남자 대학생)
캐스팅 발표: 모든 배역 11/11 까지 알림
철수(21, 남)
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 나름대로 과제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실천력은 없다. 실습실 이용시간과 본인의 수업시간이 겹치게 되자, 무턱대고 같은 과제조원인 영희에게 실습실 잠입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내 발각에 대한 두려움과 귀찮아하는 영희의 말에 동요하여 다른 방법은 찾지 않은 채 계획을 포기한다.
시놉시스
본인들의 대학 안 벤치에서 과제 회의를 하고 있는 철수와 영희. 둘은 현재 붙잡고 있는 과제를 좀 더 수월하고 퀄리티있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 실습실에 가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습실은 코로나 사태 안전을 이유로 오후 2시까지만 개방하고, 둘은 각자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과제 마감일까지 2시 전 이용이 불가한 상황. 철수와 영희는 실습실 이용 제한과 코로나에 대해 불평하다가, 철수의 제안으로 다음날 저녁 실습실에 잠입할 계획을 모의한다.
담당 교수님의 퇴근시간, 실습실 관리자의 열쇠 보관 장소 등 철수와 영희는 대화와 함께 학교 잠입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대화는 고조되고 철수와 영희는 자신들의 계획에 만족하지만, 잠시 후 둘은 귀찮음, 두려움 등의 감정과 ‘어쩔 수 없는 코로나 상황’을 핑계로 결국 계획을 포기한다.
이후 철수가 영희에게 낮에 실습실을 못가는 이유를 묻자 영희의 이유는 황당하게도 숙취. 영희는 급히 자리를 뜨고, 철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리를 떠난다.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연락처) 기입해서 보내주세요!
연기영상은 꼭 첨부 해주시고, 혹시 '코미디' 관련 연기영상이 있으신 분은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이름/나이/철수)로 해주세요!
nominsao6679@naver.com
이외 세부조정이나 시나리오 전달은 이메일 받은 후 진행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