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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망생 여러분 영화를 만들어보세요.

2022년 09월 16일 12시 30분 00초 5800 5 1 3

캐스팅이 잘 되지 않고 원하는 배역을 얻지 못하는 배우 지망생 여러분 학원 다니시고 연기 배우시는 것은 물론 그대로 열심히 하셔야겠지만,  영화를 한 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을 겁니다. 단순히 연기만 아는 것보다. 영화 현장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게 되면 장기적으로 연기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겨레 영화 아카데미나, 미디액트의  영화 제작 워크숍에 참여하셔서 스텝도 해보고 자신의 영화도 만들어보세요.  워크숍에 들어가면  기초부터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영화를 만드는 것을 잘모르시더라도 충분히 배워서 만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자신이 연기를 해도 되구요. 그럼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게되고 일거양득이 되겠죠. 

 

그 와중에 여러분이 원하는 오디션도 계속 지원하시고 영화도 계속 만들어보시면 경력도 쌓을 수 있고 좋을 것 같네요. 거기에 어쩌면 연출자로서의 재능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양익준 배우도 똥파리라는 영화에 자신이 출연을 해서 감독을 해서 데뷔를 하게 되었죠.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좋은 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2.09.16 23:46
왜케 훈수질들이 많어..?
anonymous
2022.09.17 09:43
갑자기 쓰는배우 생각나노
anonymous
2022.11.23 00:31
정작 나쁜 내용도 아니고 좋은 말인데 왜들 날이 서 있는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anonymous
2023.02.09 13:53
쓰는 배우는 여기서 유명합니까??.. 유튜버.. 뭐하시는 분이지 거룩한 부담감은 또 뭐고
anonymous
2023.02.10 18:19
anonymous
배우, 작가, 크리에이터, 사업가, 교육자, 수필가등등등 직업이 수없이 많은 분이십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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