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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옆에는 스타하는 놈들의 터트리는 작전명령에 울화가 치미는 나...

2003년 05월 16일 00시 35분 28초 1207 2
고요하고 싶은데, 피씨방은 왜 왔을까...

일...내가 원하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위해...집에 컴이 없으니...

영화배우로 데뷰하고 싶다...무대연기만 했다...

옆엔 계속 주변사람들에대한 배려없이 질러대는 무식함을 토해내고, 그 소리에 나도 미식거려 토하고...양복 잘 차려입고 배려를 생가지도 못하는 군상들...스타하는게 잘 못됐다는건 아니다..물론 난 안하지만...그치만, 시끄럽다...음향도 시끄럽고 허공에 질러대는 허무한 푸념과 기쁨에 헉헉대는 무의미함도...

자연이 최고다...이젠  인간도 아니다...자연만이 최고다...정말 인간이 자연의 산물일까?  이제 원하면 인공으로 만들수있는 시험관 아기들...

소리지르고 싶다...시끄러...시끄러 ...좆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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