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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우째....이런일이

2003년 05월 24일 20시 22분 04초 1142 3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첨 본순간 부텀....""너구나~~너였구나~~""하고 느낀 사람이 있다..

근데...지금은 그사람을 볼수가 없다...왜??헤어졌으니깐....

꽤 된것같다...못본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볼수가 없어서..전화를 했다...

목소리라도 들을까 싶어서...

""여보세요""이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서

어이 없었다...

""여보세요~~제가 지금~~어쩌고 저쩌고...다음에..어쩌고 저쩌고..""

먼소린지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을하곤...끊었버리다니..

당연히 그사람 목소리도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몇달동안 참다가...겨우 용기내서..공중전화로 한건데....

허무했다....다신 하지 말아야지...

흠.............보고 싶다~~Y.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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