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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이것이 인생이냐.

2003년 12월 26일 02시 33분 49초 1129 6 2
22일, 술 먹고 한시간 자전거 타기.
23일, 술 조금먹고 한시간 이십분 걷기.
24일, 술 조금먹고 안갯속 사십분 걷기.
25일, 술 조금먹고 길위에 한시간 반 서있다가 피씨방 찾아 오십분 걷기.

버스회사에 도시락 폭탄을 안기리.

피씨방. 손이 곱아 자판이 제대로 쳐지질 않아요.

집에 가고 싶은데..
이것이 인생이냐.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26 06:44
아닐걸요
anonymous
글쓴이
2003.12.26 18:09
너 슬픈 아이지 ? 우주인 ?
anonymous
글쓴이
2003.12.26 18:39
울보일지도.
anonymous
글쓴이
2003.12.28 18:46
바보인가부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31 19:01
언니 슬픈애 괴롭히지 마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3.12.31 19:26
정말... 언니가 괴롭힌단 말이에요?
버스회사도 안도와주는데.. 언니는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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