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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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한국 VS 독일 국가대표 친선경기

73lang
2004년 12월 19일 21시 14분 08초 1575 1 37
국도장.jpg

후반 40분이 지난 후

꼴키퍼 이운재가 김영광과 교체된 (후 들어가자마자 아슬아슬허게 실점 위기를 당할뻔 하던)

장면이 무쟈게 상징적으루 다가왔었슴다.

성공적이고 희망적인 세대교체!!


뱀발 : 차두리넌 여전히 강백호럴 보넌거 같쏘...우겔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ojolidada
2004.12.19 21:25
아슬아슬....

간만에 골 많이 터지는 시원한 경기였네요. 혼자서도 환호를 보냈던 경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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