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친구> 19회차 촬영을 마치고!!!! 우째 벌써 19회차냐고?????

milalla milalla
2004년 11월 19일 19시 58분 25초 3565 2
그러게요...

벌써 19회차더군요.....쩝....

오늘 아침...6시에..정.확.히!!! 19회차 촬영을 마쳤습니다....흠.....뒤지겠습니다.....

뭐...이렇게..한컷 한컷 들이 모여서...1시간을 만든다고 생각하니...뿌듯은 합니다..

뭐....언제나 같은듯 많이 다른 촬영장이구요.......조금의 변화가 있다면.......
연출부에 막내가 들어왔습니다!!...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뽀오얀 피부를 가진......-_-.......(췟!.....나도 25살에 뽀얬다고!!)

물론!!!

나의 미모를 따라올순 없고!!!! 크하하하하(민망함에 더 크게 웃어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스텝들간의 손발도 척척 맞춰지고.....진행도 빨라져서 이렇게들 섞여가는구나..하고있구요....앞으로의 남은...몇회의 로케이션과 세트 촬영이 끝나면....
다들 의형제가 되어있지않을까하는.....맘대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크게 두 걸음 걸었습니다.~!!앞으로의 걸음....발목 삐지않게 잘 걸을꺼구요...
어쩌면 추가촬영이라는 잔걸음을 걸어야할지도 모르지만....뭐.....
추가촬영정도야....굴러버리죠...뭐...^^;...

아무 탈없이 큰 사고없이....여기까지오게 한것은...고사지낼때....
빙그레 웃던 돼지머리님의 힘인가 싶기도 허고...허허~

아마도 첫눈을 함께할...우리 모든 스텝들.........

찐하게 소주(난 맥주...^^)나 한잔!!! 아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yj0106
2004.11.21 16:06
이야 승진누나 고생하시네요 ㅋㅋ 저 언중이요 ㅋㅋ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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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phobia
2004.12.02 14:22
승진아 연락좀 해라 이것아~ 니넨 양수리 안들어가냐? 나 이번주말에 양수리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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