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4회차

justink
2005년 10월 18일 19시 48분 41초 51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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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명산으로 촬영을 갔다왔습니다.
야간 산 장면이라 여러가지 현장의 문제점들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수월하게 찍었던 회차였어요.

낮에는 산으로 소풍온 학생들 때문에 제작부들이 곤욕을 치뤘지만...

이차저차 24회차 까지 왔습니다.

씬별 촬영분량 표시판은 어느덧 꽉 찬 보라색 형광펜 표시로 넘쳐나네요.

남은 촬영도 무사히 끝날 수있도록 화이팅 보내주세요~!

으아..

사진은 제작부의 휘사마 사진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무전기와 대화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ㅎㅎ

자!
오늘은 신이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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