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확인헌팅 진행과 이모조모

hose0403
2006년 07월 11일 20시 24분 03초 4537 4
이번주 수~금 (2박 3일)
이렇게 해서
제 5차 확인헌팅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워크샵 준비도 이루어지고 있고
(워크샵 인원이 무려 80명에서 100명 사이더군요. 술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작품의 제작의도와 연출의도를 보다 이해하는 그런 뜻깊은 자리였음 합니다.
스탭, 배우들간의 친목도 도모하면서 원할한 본촬영이 되기를......)

사무실의 한편에는 제작실장님의 바쁘신 손놀림과 함께 계약 마무리도 이루어지고 있고

연출팀과 미술, 의상팀방에서의 회의소리들이
크랭크인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론 한미 FTA관련 반대시위가 계속되면서
요 근방 광화문에서는 많은 영화인분들이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며칠전 찾아뵙고 같이 동참을 하게되었지만
본촬영이 얼마남지 못해서 아쉬움을 더합니다.


아무쪼록 현재 촬영을 하시는 모든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 스크린쿼터 축소 폐지 농성하시는 분들,
영화정책에 계시는 모든 분들, 영화를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더위 조심합시다...... -ㅅ-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licia
2006.07.17 02:12
캐스팅해주세요~^^* 연락처는 개인정보에 있습니다.
22살 여자이구요. 프로필보내고싶어요..
hose0403
글쓴이
2006.07.18 00:29
네 ^^ 캐스팅 담당하시는 분에게 말씀드리고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alalal1103
2006.07.20 18:46
27살 남자입니다^^ 프로필 보내고 싶어요^^
sittingbull
2006.07.28 12:44
꼭 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캐스팅 지원하고 싶습니다~~
프로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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