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여고생들

heeyo
2008년 06월 17일 22시 04분 04초 6351 3
DSC06798.JPG

성북동에서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우리영화에서 최다 규모의 보조출연..그것도 진짜 고등학생들로...
이 장면으로 여고생에 대한 환타지가 완전히 깨져버렸다는 거..
원위치! 외치면 왠 욕은 그리도 잘하던지...아주 콱!
교문은 완전 오르막길이라 쉴새없이 뛰어 당기고 테이크는 계속 가고..
그래도 교문이 예뻐 스틸기사님은 이 장소에서 포스터 촬영해도 좋을 것 같다며..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고..
장면도 예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cjfdls28gh
2008.06.17 22:13
ㅋㅋㅋ... 여고.......ㅋㅋ
tera1
2008.06.26 08:30
남고보다 더 심했음 심했지 덜하지 않을걸요;;;;
codhr45
2008.11.28 22:22
내가 했으면 열심히 잘 했을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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