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복서 김 감독입니다
010-2714-8247 연락 한번 주시고
다음주 월요일 창동역 2번 출구에 있는
도봉시설관리공단 지하 3D.O.M (다음 카페 3 D.O.M)사무실로 오셔서 간단한 리딩한번 해 봅시다.
힘내세요.
영화배우를 꿈꾸는 가난한청년입니다...배우선배님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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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라해로이 | |
2011년 01월 08일 04시 33분 08초 3544 9 |
단편 복서 김 감독입니다
010-2714-8247 연락 한번 주시고
다음주 월요일 창동역 2번 출구에 있는
도봉시설관리공단 지하 3D.O.M (다음 카페 3 D.O.M)사무실로 오셔서 간단한 리딩한번 해 봅시다.
힘내세요.
님이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연기에 대한 꿈도 있으시고 열정도 있으시네요..
허나 이길이 쉽게 이뤄지진 않습니다.. 연기자의길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할수밖에 없습니다.. 집안도 넉넉치 않으시니까 더 힘드실테구요..
열정이 풍부하시고 연기자가 되는것은 님이 원하시는 일이시니
꾸준히 열심히 이길을 해 나가세요..
다만 돈을 버시길 바랍니다.. 돈을 벌어가시면서 하세요.. 연기연습하시고 오디션 연습하시고 그 남은시간에는 돈을 벌어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돈이 없다면 결국은 지치게 되고 꿈을 포기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시는게 아니라 님께서 꿈을 꾸준히 이어가기위해서는 꿈뿐만이 아닌 목표만이 아닌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돈을 버시라는 조언입니다.돈이 필요할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연극영화과를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극영화뿐이 아닌 연기학원에서도 요즘은 연기를 배울수 있습니다. 어디대학 어디 출신보다 어디서든지 열심히 하시면 좋은연기자가 될수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린거죠..
책도 많이 보시고 그 책을 바탕으로 필커에서 연기수련을쌓아가셔도 됩니다.. 이것도 좋은 한 방법입니다.. 학원가실 여력이 없으시다면 저라도 가르쳐 드리죠..
방법과 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다만 연기자란길을 가기위해서 돈을 안벌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 돈을 벌면서 살아가는 감정과 그리고 그런 경험들이 님을 영화배우로 가깝게 다가가게끔 해줄수 있으니까요..
꿈을 잃지마시고 너무 빨리 이룰려고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길게 보시길.. 이길은 짧은 시간에 그리고 빨리 이루어지는 길이 아닙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말씀 해주신 길이 바로 제 길입니다
저는 영화배우로 성공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저 연기를 사랑하고 스크린으로 저의 연기에 진심을담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돈도 열심히 벌어서 연기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스크린으로 저의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 힘내서 배우의 길을 열심히 즐겁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쳐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아직 기초도 없고 수강료도 없기 때문에 일단 요즘 스타니스랍스키와 연기의 기초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알바도 하면서 열심히 해서 다음 기회에 꼭 큰 가르침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인맥으로 현장을가서 영화배우를 데뷔할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결국 님을더 빨리 끌어내릴뿐입니다.. 오디션 많이 보세요.. 이게 별거 아닌것같아도 수십번 떨어지고 연습하고 떨어지고 연습한 그런 시간들이 연기력을 키워주는 시간입니다.. 님이 쓰신글중에 오디션만 주구장창보고 얼굴을 알릴수 있는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vixenkim@naver.com으로 프로필 보내주세요.
영화 "부당거래"를 함게 출연했던 여인내?를 여기서 만나니 반갑고만!^^
나도 프로필 보내 드릴까요?^^
저도 영화에 관심이 많은 26살 올해 졸업생입니다.
꿈이 영화 제작인데 집안이 어려워 배우 감독 이라는 꿈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야간알바를 하며 돈을 버는 중인데 ,
님의 꿈에 대한 열정이 저를 부끄럽게 만드네요
화이팅입니다. 님의 뜨꺼운 열정은 꼭 뜨거운 환호로 돌아 올겁니다. ^^
공감하며...
자신이 가난하다는 생각은 잊어 버리세요.
님은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며 부자 입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인간입니다.
저는 옛소련영화의 지배를 받는 동구사회주의 예술시대에 태어나 그곳에서 반생을 영화공부하며 희망을 키워오는 사람입니다.,
나이 26세면 늦지도 않았고 시작하기에도 늦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탑스타들(연기파)보면 연기학원조차 못 나온 분들이 대부분 이며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님처럼 꿈을 향해 가장 낮은 곳에서 현장학습부터 해온 사람들입니다,
한국영화에 진출 하고자 하시면 아래 사항을 참고 바랍니다.
1) 남자는 남자다운 캐릭터를 지향해야 합니다.
한국영화배우중에 최근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 않될 정도로 무조건 예쁘장하게 얼굴을 가져야 하는것으로
유행되는데 이것은 영화가 송장으로 되기 쉬운 징조 입니다.
남자는 강인함과 매력적이고, 아름다우며 결정적인 숨소리가 보여야 남자이지 하얀 얼굴, 매닥질한 메이크업, 모기소리같은 목소리, 여성스러운 몸놀림, 등은 한국의 10대여학생들이나 반기지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 하기엔 수명이 짧아 질겁니다.
2) 내면속에 몸을 잠구는 배우가 되어야 합니다.,
맡은 역에 대하여 자신의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복서로연기하면 실제 복서의 심리를 체현해야 합니다.
한국의 요즘 배우들(남자들)은 모두 핼쑥한 약자들이란 표상이 지배적이라고 서양의 평론 입니다.
작품은 좋은데 배우진이 <팬미팅 서비스>에 임하는 자세로 보입니다.
3) 한국의 영화마니아층이 두터워 지는 좋은 환경에서 영화배우는 물 만난 고기라 할수 있죠. 환경을 활용 하세요.
본인의 애끓는 노력에는 반드시 좋은 감독을 만나게 됩니다.
4) 동시대 감독과 함께 성장 하세요.
감독의 연기의도를 파악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감독의 머리속에 그려진 영화장면들을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
5) 모든것은 행정,교실, 등에서 쌓이는것 보다 현장에서 진짜가 태어 납니다.
저는 40대중반을 넘긴 사람입니다.,
한국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영화를 안고 사는 꿈을 가지고 삽니다.,
"난 이제부터야" 이것이 지금 생각 입니다.
jn555@naver.com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미.
돈 버세요 돈 우리나라 배우 99%가 아니 전세계 배우 90%로가 모두 2잡을 갖고 배우를 하고있습니다.
상위 1%로가 되기까지 포기만하지않으면 됩니다. 저도 7년동안 일과 배우생활을 병행해온 배우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실력 그리고 인맥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그렇더군요. 꾸준히 하면 제가 장담하건데 기회가 옵니다.
돈을 벌고 레슨을 받고 오디션을 보고 현장에 가고 이런것들이 경력이되고 경험이 되는 거에요~
찢어지게 가난하다고요? 님은 그정도면 행복한거에요~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님보다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며 배우가 되기를 꿈꾸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양대교수님이고 다른 외국 연기교육자 분들이 이런 말을 했다죠. 우리나라는 연기만 잘하면 배우로 평생먹고 살수있다고. 무슨말이냐면 그만큼 배우가 없다는 거죠. 연예인이 많을지언정 배우는 없다고..
외국은 연기만 잘한다고 성공할수있는 부분이 많지 않으니까요 왜냐면 정말 누구나 다 기본적으로 연기 잘하는게 외국배우들이니까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연기를하고 배우를 할수있는거에 감사하시고 열정을 잃지말고 끝까지 버티세요~
제가 드릴 얘기는 여기까지네요~ 꼭 대 배우가 되서 만나요~모두~^^ jsamin@hanmail.net 제 메일 주소 입니다. 어려운거 있고 모르는거 있으면 여기로 물어보세요. 제가 오지랖이 좀 넓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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