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에서 3학년 워크샵으로 진행하는
<그 애와 나랑은> 조감독 김시유입니다.
저희 영화에서 해온과의 갈등을 겪는 인물인 '경자'역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경자는 해온의 할머니로 극 중 60 후반 ~70 초반 할머니로 등장합니다.
지방에서 살다가 대학을 다니겠다며, 대뜸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손녀딸인 해온의 자취방에
같이 살고 있는 인물입니다. 물불 안 가리고 서울로 올라온 만큼, 매사에 열정이 가득합니다.
모든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고, 또 잘한다고 생각하지요.
성격이 성격인만큼 '경자'의 이미지는 부드럽고 순한 이미지가 아닌,
조금 세련되고 부잣집 사모님의 느낌에 가깝습니다.
'경자'의 특성상 60년대 이전에 태어나신 배우님들께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일은 5월 21일 ~ 5월 23일 (금, 토, 일) 총 3회차 진행되며
페이는 배우님과의 미팅을 통해 협의하에 결정할 생각입니다.
모든 촬영은 안양 내에서 진행이 되며(대부분 학교와 주 로케이션인 자취방에서 진행),
거주지와 촬영장소의 거리가 멀어 숙박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측에서 지원해드립니다.
미팅때 말씀만 해주세요!
모쪼록 완만한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movienfilmovo@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