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미디어학과 단편영화 "제목" 20대 초중반 여성, 남성 주연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제목]

Photo(가제)

[로그라인]

눈을 뜬 남자는 자신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지만 1년이 흐른 뒤 였고 그 사이 기억이 없다

[시놉시스]

공무원을 준비하던 주인공 선혁은 어느날 아침,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 공무원이 되어 사무실에서 잠에 깬다. 목표를 이뤘다는 기쁨도 잠시 공무원이 되기까지 1년의 시간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에 이질감을 느낀 선혁은 집으로 향한다. 집에서 기억을 찾을 만한 단서를 찾던 선혁은 자신이 어떤 여성(수아)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들어있는 포토북을 발견한다. 복잡한 감정에 취침준비를 하던 선혁은 화장실에 있는 칫솔 2개를 발견한다.  벽에 붙어 있는 여성(수아)과의 사진 중 하나가 떠오르고 자신이 잊고 있던 기억과 감정이 순간 떠오른다.  사진의 장소에 가면 기억이 떠오른다는 것을 알게 된 선혁은 첫번째 사진의 장소인 동아리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 여성(수아)와의 첫만남,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린다. 선혁은 더 많은 기억을 되찾고자 두번째 사진의 장소인 도서관 독서실에 찾아간다. 21번 독서실 칸에서 "선혁❤수아"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수아가 자신의 도시락을 챙겨줬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문구를 통해 여자의 정체가 1년 동안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존재인 여자친구 수아임을 기억하게 된다. 선혁은 마지막으로 포토북의 마지막 장에 붙어 있는 수아의 생일날 버스정류장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며 버스정류장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의 공부, 목표만을 우선시 생각해서 수아와 갈등을 겪고 시간을 갖기로 했던 것, 그 이후로 서로 연락하지 않았던 것도 떠오르게 된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선혁은 늦게라도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어 용기를 내 수아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수아의 전화는 없는 번호로 되어있자 수아를 아는 다른 친구 윤재에게 연락한다. 윤재는 선혁에게 수아의 죽음을 알려주고 선혁은 성공만을 생각해서 소중한 것을 결국 잃었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사실에 선혁은 수아에게 미안한 마음과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모집인원]

2명(20대 초중반 남자, 여자)

[역할]

선혁(남자): 공무원을 준비하던 대학생, 어느날 아침 갑자기 공무원이 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사이의 기억을 하나도 떠올리지 못한다. 

수아(여자): 선혁의 여자친구, 공무원을 준비하는 선혁에게 항상 힘을 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선혁 바라기

[일정]

5월 21일 오후 2시 신청 마감 (5월 21일 자정전까지 면접 대상자 연락드리겠습니다)

5월 22일 배우면접(비대면, 시간조율예정)

5월 24일 대본리딩

5월 28일 촬영(1회차)

6월 첫째주중 1회 추가촬영

현재 예정된 일정으로 1,2일 정도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페이]

선혁: 회차당 10만원(총 2회 예정)

수아: 회차당 5만원(총 1회 예정)

[촬영지]

대부분 촬영, 대본리딩 등의 작업들은 모두 수원 혹은 아주대학교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hjw8822@ajou.ac.kr 로 프로필 사진과 함께 포트폴리오 혹은 필모그래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궁금한 점있으시면

현주원

이메일: hjw8822@ajou.ac.kr 혹은

연락처: 01066198245 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조기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해 주신 분들 중 면접대상자분들께는 21일까지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