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장난
주제: 종교(이단교)를 믿는 인간의 모순적인 모습과 아이러니함을 비판, 감언이설에 속지 마라
*특정 종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르: 단편, 스릴러
<콘셉트 및 기획의도>
범죄 예비적이고 부조리를 조장하는 이단교, 사이비교 등을 비판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종교(교회) 자체의 모순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닌, 종교를 악용하는 비도덕적인 인물을 통해서 인간의 모순적인 모습을 비판하고자 한다. 또한 신의 행세를 하며 스스로를 재림 예수라 칭하는 이단교인을 통해서 종교를 권력 삼아 인간을 휘두르는 악인과 우리 사회에 만연한 종교 문제를 드러내고자 한다.
즉 이 영화는 신의 모방범인 재림 예수와 비도덕적인 종교인이 동시에 부정을 저지르고 절망에 다다르는 모습을 장치 삼아 우리 사회에 번진 종교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2. 남자1 (이름 미정)-주연
아침마다 창문을 통해 여자1을 훔쳐본다. 어린 여자에게 성적인 집착과 성적매력을 느끼는 성도착 '롤리타 신드롬'인 인물이다. 이것은 교회에서 말하는 7가지 죄악(칠죄종) 중 성과 관련된 죄악이며 그는 목에 십자가 목걸이를 항상 걸고 다니는 종교인인 동시에 비도덕적인 행위와 죄를 저지르는 모순적인 인간이다. 종교를 악용하는 유형에 속한 인물이자 성경 속 이리의 먹잇감인 양과 같은 존재다. 결국 여자1에 의해서 희생당한다.
-큰 눈
-나이: 30~40살
-신장: 170cm 이상
-탈모가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음
-자위하는 뒷모습 연기가 가능하신 분(옷 입은채로)
-상반신 노출이 가능하신 분
촬영은 대구 일대에서 진행하며 2회차 모두 합쳐 총 15시간 내외입니다
페이는 기본 20만원이고 추후 협의할 것입니다.
식사, 숙소는 제공이며 교통비는 실비지급입니다.
개인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을
muus4468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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