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동서대학교 드라마제작 4팀에서 단편영화 <드제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제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정말정말 소중한 배우님 3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단편영화는 익명게시판(대나무숲)을 중심소재로 하여, 초반엔 가벼운 짝사랑이지만 갈수록 자신의 욕심과 질투로 모든게 무너지게되는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합쳐진 작품입니다.
저희가 찾는 배우님은 연주, 남준, 예인역의 배우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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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A형 연주가 짝사랑하는 남준의 마음을 얻기위해 학교 대나무숲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그런데 의심되는 자신의 친구와 남준의 관계. 연주는 오래동안 짝사랑한 남준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
이 연주(여, 21) - 드제대 방송영상학과 2학년. 성격은 트리플 A형. 많이 소심해 감정표현에도 서툴다. 화도 잘 못내고, 자신의 감정도 잘 말하지 못한다. 그러다 방송이론 수업에서 우연히 남준과 같은 모둠을 하게 되고. 점점 가까워질수록 마음은 커져갈 뿐이다. ( 최대한 무쌍, 속쌍인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김 남준(남, 21) - 드제대 방송영상학과 2학년. 자신의 친구들을 잘 챙기고, 다정하고, 의리까지 있다. 성격이 활발하지만, 정작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서는 확신이 들기 전까진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확고해 아니라고 판단되는 일에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을 하는 편이다. 연주, 예인, 선아와는 우연히 방송이론 수업에서 같은 모둠이 되어 친해지게 되었다.
현 예인(여,21) - 연주의 대학교 단짝친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 외모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는 소문까지 돌정도로 예쁘고, 성격도 한없이 다정하고 착하다. 그 덕에 학교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편이다. 자신의 친구들을 잘 챙기고 잘 믿는 편이다.
(설정이 이런 것 뿐이지 외모가 예뻐야 한다 그런건 아닙니다! 예쁘게 찍어드릴게요,,)
[촬영일정]
날짜 : 11월 25~28일 중 2회차 촬영 예정 (배우 일정 최대한 맞춰서 진행)
장소 : 주로 부산, 양산(2씬 정도)
페이 : 너무 너무 죄송하지만 회차당 5만원까지밖에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섭외인원도 많고, 학생들 끼리 제작하는 저예산 작품이라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사항]
식사 제공해드립니다.
타지역 배우님들은 교통비 제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본리딩 등은 실제로 뵐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우시다면 줌으로도 진행 가능합니다.
[지원방법]
yu_jin34@naver.com
위 이메일로
‘드제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 지원 역할 / 성함.나이.키‘
제목 양식 맞춰서 프로필, 연락처, 자유연기영상 첨부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나하나 확인해본 후 이미지에 맞는 배우님께 연락드려 작은 오디션(지정대사)을 진행한 후 섭외를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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