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단편영화 <굴레>에서 [40-50대 여성] 목소리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현재 모든 촬영은 완료된 상태이며, 주인공(딸)과 통화하는 엄마의 목소리를 내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실제 나이와 무관하게 40-50대 여성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배우님을 모집 중이며, 대사는 8-10줄 분량입니다.
[로그라인]
도하와 연하는 쌍둥이이다. 어느 날 연하가 죽었다. 도하의 주변은 연하의 죽음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도하는 연하의 죽음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후, 도하는 연하의 죽음에 대해 이해해보려고 한다.
[등장인물]
엄마 - 40~50대 여성, 딸의 죽음으로 감정적으로 무언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인다.
[예시 대사]
“밖에 나갔다 온거야?…. 엄마는 네가 그냥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어…. 그냥 엄마한테 오면 안될까?”
> 안정적이지 못한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지원 방식]
parkyerinn378@gmail.com 으로 [예시 대사 목소리 녹음본]을 첨부하여 [굴레/엄마/성함/나이]의 제목 형식으로 메일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모집 마감일은 11월 14일 18시입니다. 덧붙여 모든 지원자분들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미팅 관련 내용은 11월 18일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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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