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동아리 팀 오프라인에서 단편영화 <오프(OFF)>의 10대 청소년, 2~30대 남성 배우님을 구합니다.
저희는 이번에 신정청소년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이웃의 소중함을 다루는 영화를 기획하고 이번에 촬영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영화 제작 예산이 많지 않아 많은 출연료를 드리지 못 하는 점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서로 좋은 촬영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로그라인]
모종의 사정으로 방구석에 틀어박힌 소년이 온라인에서 이웃과 만나 방 밖의 세상을 마주하는 이야기
[기획의도]
이웃의 소중함과 온라인 공간이라는 두 소재의 혼합으로, 오프라인의 세계와 이웃의 소중함을 둘 다 깨닫게 해줄 수 있을까?
[작의]
가상 공간에도 이웃은 존재하며, 그곳의 이웃은 우리를 도울 수 있을까?
[모집 배역]
임 도원 (고등학생)
1년 전만 해도 활기찬 고등학생이었으나, 누군가 만들어낸 가짜 사이버폭력 사건에 피해자로 휘말려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게임 메신저 이외의 모든 SNS를 끊고 방구석에 틀어박힌 은둔형 외톨이이며, 매사에 부정적이다,
강 수현 (20~30대, 디자이너)
도원의 옆집에 살고 있는 재택근무자이며, 도원과 게임 친구지만 서로 이웃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항상 하루가 멀다 하며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활동형 외톨이다.
[작품 규격]
4K 24fps 디지털 촬영 / 컬러
[촬영 예상 시간]
회차당 6~8시간
[촬영장소]
서울
[지원서 내용 및 기타 사항]
하단에 기재해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되며, 피부가 둘 다 창백한 톤인 배우님을 선호하며, 도원 배역의 경우 분노 연기에 능숙한 분을 선호합니다.
메일 제목은 [오프]_(배역명)_(배우님 성함)_(일정 여부) 포맷을 지켜주시고, 문서 혹은 ppt 포맷의 간단한 프로필과 ★2월 22~24일 일정 여부★, 자유연기 영상 첨부를 부탁드립니다.
kjw99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