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정보대학교 재학생입니다.
학교 과제 겸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해 단편 드라마를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저희와 함께 단편 드라마를 빛내주실 배우님들을 섭외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품명
- 폭력
기획의도
- 칸트는 선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선행이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무를 다 하는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선행을 베푸다고만 생각을 하고 있다. 선행을 해야하는 것이 의무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자신의 의무인 선행을 다 하지 못해 결국 한 사람의 생명까지도 잃게 만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다.
시놉시스
- 잘나가는 대형 스트리머가 된 주영은 어느 날 자신을 향한 폭로 게시글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학창시절 주영이 괴롭혀서 결국 자살을 하게 된 지연에게 문자가 오게 되고 주영은 그 일을 장난으로 대수롭게 여기고 넘어간다. 폭로글을 쓴 사람이 자신과 같이 학창시절을 보냈던 수민이라는 증거들을 하나 둘씩 알게 되고 수민을 불러 수민과 이야기를 하던 중 다시 한 번 장난이라고 여긴 지연에게 온 문자를 보게 된다. 수민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지만 수민에게 모든 걸 뒤집어 쓰고 잠시 방송을 하지 말고 있으라고 한다. 주영과 이야기를 하고 온 수민은 생각이 많아져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술먹방을 하게 되고 말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게 말실수를 하고 방송을 종료하는 수민. 다음 날 주영이 수민에게 전화를 해 크게 화를 내고 수민은 자숙하게 된다. 몇 개월 후 주영은 생방송 진행을 하기 전 지연에게 다시 한 번 문자가 온다. 애써 무시하는 주영이 방송을 키고 영상 도네이션이 온다. 영상 도네이션 내용은 수민과 자신이 지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었고 이로 인해 주영은 당황하며 화를 내기 시작하고 시청자들이 물타기를 하자 주영은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기 시작하고 운영자가 나타나 방송을 정지 시킨다. 며칠 뒤 지연의 납골당 앞에 서 있는 민주. 민주는 지연의 일기장과 꽃, 지연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며 편히 쉬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난다.
등장인물
배주영(25, 여) : 밝은 성격이지만 급하고 화가 많은 성격,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쩔 줄 몰라하는 특징이 있음. 학교를 1년 꿇었고 수민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음. 수민의 권유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함.
김수민(24, 여) : 우유부단한 성격이나 밝고 책임감이 있는 특징이 있음. 주영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와 대학 동기임.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많아 시작하게 되며 주영에게 권유했음.
박민주(24,여) : 차분하고 계획적이며 주변 사람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있음. 지연과 소꿉친구 사이임. 복수를 위해 수민에게 접근하고 주영의 유튜브 편집자가 되었음.
이지연(18, 여) : 소심하고 자기 주장이 없으며 착한 심성을 갖고 있으나 지속적인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됨. 민주와 소꿉친구 사이임.
지원양식
-이름 :
-성별 :
-나이 :
-거주지 :
-연락처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