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오랜만에 포항에 내려온 정민은 변해버린 고향이 낯설다.
시놉시스 :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정민(25세,여)은 고향으로 향한다.
1년 반만에 마주한 포항은 많은 것들이 변해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구들마저 어색하게 느껴지고,
정민은 그들에게 포항에 내려온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다.
지친 마음을 위로 받길 기대했지만 되려 외로움을 느낀다.
정민은 오갈 곳 없는 마음을 정리하려 애쓰며, 일주일을 보낸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imfine0718@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1개 이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 이름/나이/고향
(** 경상도 사투리가 능숙한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은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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