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여름이 온듯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고독사와 뉴스에 간혹 오르내리는 심부름센터 등의 청부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실제 주인공들을 과거에 만나 본 적이 있거나 현재도 자문을 구할 정도로 가까이서 보고 대본을 쓰고 연출을 하게 되어 현실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봅니다. 소재와 분위기가 전혀 다르기는 하지만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본상 주인공이 여자이지만 현실에서는 남자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출연료는 대략 올려 놓았습니다만 출연자의 요구와 희망을 존중하여 원하는 대로 적용하기로 하고 특별한 말씀이 없으시면 올려 놓은 기준을 바탕으로 처리합니다.
다른 상업, 영화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이 곳에 게시한 이유는, 예고 수준의 영상을 먼저 작업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투자, 배급, 섭외, 홍보 등에 참고영상으로 쓰여질 수도 있습니다.
무더위와 코로나사태에서 건강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